송장 접수보다 상품이 먼저 도착할 경우 당일 출고가 어렵습니다

물건 도착전에 반드시 송장접수가 먼저 되어있어야 합니다.

칼배송 업무처리를하다보면 다양한 사례들을 겪게되는데요
송장 접수를 하지 않으신채 상품을 먼저 칼배송에게 보내주신 경우 처리 과정에 대해 안내를 드립니다.

이 흐름의 3번 과정에서 접수해주신 송장이 없다면 상품을 미확인 구역으로 분류해 둡니다.

과거에는 최대한 도움을 드리기위해 일일히 연락을 드려 송장을 등록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만
처리 시간의 압박으로 매번 개별 연락을 드리기가 매우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되면 뒤늦게 송장을 등록해주실때에 메모란에 "상품이 먼저 도착했음"이라고 적어주시면 가급적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주기적으로 미확인 구역의 상품들의 송장이 접수된것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반대로 새로운 송장이 접수되고나면 그 물건이 새로 배송이 올 것인지 미확인 구역에 있는것인지를 체크해야만 합니다.

칼배송에 미확인 상품이 많지 않다면 어렵지 않게 처리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현 시점으로써는 미확인 물건의 수량이 많아짐에 따라 칼배송 작업자 모두가 이를 기억할 수도, 계속 모니터링 할 수도 없습니다.

늘 사장님들의 입장에서 배송처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만 송장 접수보다 물건 도착이 먼저 행해진다면 정해진 출고 순서(당일출고)에 처리해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물건을 칼배송에게 보내기위해 주문하실때에 잊지말고 송장도 함께 접수하시길 요청드립니다.